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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 카메론 미첼 콘서트 The Origin of Love Tour in SEOUL
    카테고리 없음 2020. 3. 1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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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은 어딘가로 향했습니다.저 조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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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매일 앞쪽으로 들어가서 보다가 뒤에 가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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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 없는 거리여서 버스노선이 변경되는 바람에 지하철을 탔기 때문이었다.저는 지하철보다 버스를 더 선호해요.어둑어둑한 저 창문의 너희를 보고있으면 나의 masound도 암울하기 때문이었어. 사실 이유도 몰랐어. 가보니 차가 없는 거리였다.내가 힘들게 계단을 오르자 오페라의 유령 멜로디가 시작됐다.뭔가 운명처럼 느껴졌지만 시간이 빠듯해서 sound가 불안했던 본인은 서둘러 티켓을 받으러 갔다.방 sound가 스토리가 잘 돼 있고 sound 악은 바로 차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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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가본 곳은 존 카메론 미첼 콘서트. 이름만 들으면 누군지 잘 모르겠지만 The Origin of Love라는 문구를 보면 금방 누군지 알 수 있다.바로 '헤드ウィー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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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자는 나중에 이 콘서트의 존재를 알고 나서 바로 예매했어요.예매 첫 번째가 전날이었다. 사실 그렇게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사실 즐거운지도 중요하지 않았다.영화에 과인해 온 배우가 좋은 음악을 부르는 콘서트라니.한국에 온 만큼 흔치 않은 기회라 생각하고 바로 갔습니다.4만 원이 많이 드는 아까워서 돈 낭비 같기도 했는데 어쩌나, 이 내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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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도 많고 귀찮고 왠지 모르겠지만 나에게 이곳은 별로 오고 싶지 않은 곳이다. 항상 사람이 많다.그래서 걷는 것은 그다지 나쁘지 않다.


    다행히 제시간에 도착하지 않았고, 티켓도 받고, 엘리베이터 위치도 잊고 힘들게 계단을 올라가고, (두 번밖에 안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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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은 드디어 객석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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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층에서도 맨 앞이 아니라서 앞좌석이 있었는데 무릎이 닿았다.역시 세종문화회관.의자가 좁아서 찢어졌다. 다리가 이미 자라버린 본인도 앉을 수 없었다. 본인보다 키가 큰 사람이 어느 정도 본인 많은데! 모두 잘 앉아있는데, 본인만 왜 이러는지 분통이 터질 정도입니다.내 앉는 자세가 사건 같기도 하고, 어쨌든 아무리 고쳐 앉아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했다.다행히 복도자리에서 한 발은 무사하지만...


    그런데 그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공연은 기대 이상이다.어느 순간 나는 무릎이 아닌 저 앞 무대에 집중하고 있었다.1층이 높아서 옆에 화면으로 자막이 나와서 좋았다.(1층/2층은 앞 의자에 화면이 있을텐데...) 그런데 노래 앞에 하는 설명말 외에 자막은 나오지 않는다.근데 너무 짧고 쉬운 말들이어서 다 알아들었어.그런데 자막에 나올때 하는 말 못알아듣겠어.. 잠깐 개그도 해봤는데 카스맥주 먹다가 맛없다고 해서 ᄏᄏ 존 카메론 미첼님 어머님이 아프셔서 치료비 때문에 공연하고 있대요..그래서 공연 중간에 얘기할 때 농담이다 sound로 만원만 달라고 했는데 맨 앞좌석 어떤 관객이 정말 만 원을 줬다.미첼 목소리 sound도 너무 좋은데 그 목소리 sound에서 이번 콘서트의 한 곡인 Wicked Little Town을 불러주셨다.이 곡의 멜로디가 너무 좋았어.#1곡부터 좋다니요~ 그리고 Angry Inch가 나폴레옹 증후군의 키 작은 남자를 놀리듯이 가리키는 말이라고 설명해 주었다. "The Origin of Love"도 당연히 나왔지만 미첼의 의상이... ᄒᄒ 도중에 그것을 벗었다.마침 영화 장면이 떠올랐다.원래는 어떤 성별 짝이라도 붙어있었는데 떨어지고, 그 상처를 서로 치유하려고 만나는 거라고.영화를 볼 때는 치유라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 말을 들으니 와아... 참으로 좋은 말이다.헤드ウィ을 만든 일화도 들려줬다.나는 게이인 줄 몰랐는데 커플 사진도 보여줬다.근데 저는 3층이라서 얼굴 부분만 가라앉고... 보이지 않는다...살인제도보다 동성아이를 허용하지 못하는 사회에 대해 안타까워하면서 그들을 보면 안아달라고도 했다.영화 수록곡 말고도 다른 곡도 나왔는데 데이비드 보위의 노래가 나왔다.데이비드 보위는 매우 유명한 것 같다 난 피터 카팔디가 나쁘지 않은 가수인줄 알았는데...데이빗보위가 자기들 sound악을 좋아한다면서 옷에서 심장모양 인형을 꺼내서 던졌다...아니 왜 옷에 저게 들어있는거야...ᄏᄏᄏMilford Lake라는 곡도 좋았어..#물에 점점 가라앉는다는 가사가 왜 좋았는지.. 옆에 자막으로 표시되서 가사가 너무 잘느껴졌다.가사에서 Milford라는 도시가 홍수인지 아닌지 잠기는데 아기가 떠내려가지 않도록 나무에 걸어둔다는 스토리가 있다.그리고 'Love you for 공짜'라는 곡에 이 아기가 또 나오는 것 같다.얘네 부모님이 얘를 보내는데 나는 얘를 아무 조건없이 사랑한다고 버뮤다(Bermuda)도 너무 좋았어 ${flew~$over bermuda~}뭔가 더 있었는데 컴크... 가사 찾기도 어렵네 ♪ 가사가, 내 느낌은 왠지 모르게, 버뮤다 삼각지대에 갇혀 진퇴양난에 빠졌다고나 할까... 팟캐스트에서 발표 의도의 End of Love 아 진짜다 잼이다 잼 좋았다.#가사가 좋았는데 까먹었다.___멜로디도 좋고♪놓친다는 스토리였던가... 다른 노래였나? 아, 바로 적었어야 했는데, 며칠 지나서 다 잊어버렸어.팟캐스트 어떻게 하는 거지? 몇년전 이라 잊어버렸지만.. 한국 노래 '꽃밭에서'와 '섬집 아기'일지도 한국어로 불렀다.. 꽃밭에서 발 sound 완전 한국인 발 soundw 영화나 한국에서 본 뮤지컬에서보다 더 큰 감동을 받았다..노래도 좋고, 영화와 sound악제작의 일화, 객석에 나는 무대 매도가 다자마까지 모두 좋았다.3번. 나는 3층이었는데 1층에서 거짓없이 완전 좋았던 것 같다.나는 아주 친한 팬이 아니지만 내 옆에 있는 사람은 매우 환영받았다.이상하게도 재즈 페스티발에서도 그렇고, 계속 내 옆에 혼자 오는 사람이 있네. 아무튼. 이 콘서트를 보고 팬이 되어버렸다.또 노래를 듣고 싶어서 듣고 있지만 공연장에서의 그 웅장함이 부족해서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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