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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내용공연 추천 / 한편의 콘서트 같 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0. 1. 25. 07:07

    안녕하세요,꿀벌입니다.


    얼마 전 역삼역에 있는 LG아트센터에서 뮤지컬 경호원을 보고 왔어요. 아직 당시의 감동과 전율이 남아 있는 것 같군요. ​ LG아트 센터는 역삼 역 7번 출구와 연결된 GS타워 3층에 위치하여 쵸은이에키 찾기는 간단합니다. 그래도 전용 엘리베이터가 2대뿐이고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공연 시작이 긴박해서는 뒤에 있는 계단을 이용하는 게 더 편하죠.에스컬레이터가 없다는 게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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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나는 거의 50분 정도 전에 도착해서 티켓 가장 가장 아프소소 받고 탐탐에서 어머니와 커피 한잔... 1꼴찌 가는 티켓 부스가 이렇게 나 한가한 것에 공연 시작 20분전쯤 되면 줄이 장난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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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 자리는 VIP자리 1층 11줄 7/8연봉제가 원하는 날짜에 두 자릿수 마침 비어 있고 다행히 금방 예매했습니다. 좀 더 앞쪽으로 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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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켓 부스 옆에 블링블링한 포토 존이 있거든요포토존 인증 이벤트도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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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1위는 주인공 레이첼 말론 역에 손승연(손승연/김선영/박기영/한나쁘지 않다)프랭크 파머 역은 강경준이었습니다.(강경준/이동건) 저는 뮤지컬에 아내 sound 입문한 손승연 씨에게 궁금해서 이날 예매했어요. ​


    레이첼 말론: 최고의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갖춘 당대 최고의 스타 프랭크 파머: 철저한 성격, 스마트함, 강인한 체력을 갖춘 프로페셔널 보디가드 니키 말론: 레이첼 말론의 누나. 음악에 재능이 있지만 동생의 매니저 역할을 하는 스토커: 레이첼 말론에게 협박편지를 보내는 정체불명의 사람, 빌 데버니: 레이첼과 오랜 세월 함께 해 온 매니저, 레이커트: 프랭크를 도와 스토커를 추적하는 CIA요원 사이스펙터: 레이첼의 홍보 후 ())당리 인스키베리: 레이첼을 보호하는 충실한 경호원: 레이첼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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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숱한 관심 속에 살아가는 최고의 팝스타 레이첼에게 사건의 협박장이 날아든다. 뭔가 심상치 않은 소음을 직감한 레이첼의 매니저는 전직 대통령 경호원이었던 프랭크에게 레이첼의 개인 경호를 부탁합니다. 철두철미한 원칙을 지키고 경호를 맡은 프랭크와 자유분방한 성격의 레이첼은 혼란에 빠지지만 예기치 못한 위험. 프랭크가 레이첼을 구하는 마름모, 두 사람은 점차 사랑을 느끼게 된다. 그 동안 스토커는 레이첼의 아들까지 위험을 떨어뜨리고 두 사람이 점점 다가오는데.


    경호원의 이야기는 전에 영화를 보고 대충 알고 있었지만 오랜만에 다시 보니 새롭네요. 이날 평일이었는데 객석이 거의 꽉 찰 정도로 관객이 정말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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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침 제가 갔던 날 커튼콜 촬영이 허락되어 더 사진과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12월 10~151까지 커튼 콜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진만 봐도 그날의 감동이 또 전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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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소음을 듣기만 해도 아! 소리가 본인이 오는 음악I Will Always Love You에서 Run to YouQueen of the Nignt How will I KnowGreatest Love of AllSaving All My Love for youMillion Dollar Bill I Wanna Dance with Somebody So EmotionalWhere do Broken Hearts goI Have Nothing All the Man that I Need I'm Every Woman All at Once Jesus Loves Me One Moment in Time​, 어떻게 하나 6곡의 휘트니 피스통 명곡이 본인 온 뮤지컬 경호원. 아는 음악가가 많아서 다행이야... ​


    어떤분이예기했던음악블록버스터라는예기처럼무엇보다주인공인레이첼말론의극중역할이가수이기때문에음악가가꼭필요한데요. 대사보다 음악의 비중이 더 컸기 때문에 웬만한 성량과 음악 실력에서는 주인공 역할을 하기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송승연은 역에 딱 맞는 캐스팅이었어요 레이첼의 누나인 니키 역할을 한 최현성 씨도 목소리가 너무 좋고 성량도 풍부하네요.특히 마지막에 부른 I Will Always Love You는 휘트니 휘스턴이 환생해서 다시 부르는 것 같은... 정예기의 소름돋고 감동받았어요.송승연은 정예기 음악의 신!! 뮤지컬 발성에 아직 익숙하지 않아 보였지만 역에 정예기 충실하게 이행했다고 봐요.뮤지컬 배우 김성연 씨의 무대도 무척 궁금합니다. 경호원 역을 맡은 강경준 씨는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밝은지.저도 모르게 시선이 계속... ᄒᄒ 초반이나 음악하다가 마이크가 조금 끊긴적이 있어서 소음향은 조금 아쉬웠던 부분.. 뮤지컬을 보고 나서 전에 보았던 보디가드 영화가 다시 궁금합니다. 자신 있는 분들은 뮤지컬과 함께 추억에 잠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배우들의 멋진 연기와 함께 휘트니 호이스턴의 명곡으로 눈과 귀를 풍요롭게 해보세요. 보지 못한 분들에게 정예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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