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6개월 육아1기] 학부모 참여수업 & 또한 고열+아산응급실(feat.축농증)
    카테고리 없음 2020. 3. 4. 00:03

    >


    저번주에는 진드기 독감때문에 블로그도 제대로 못했다고 포스팅했었죠? 건데요 이번주도 춘희열 때문에 임시 거처도 못하고 일주일 내내 집에만 있었어요.내내 독감이 나아 그 주에 보육원에 2번 갔습니다.그 주 토요일에 학부모 참여 수업이 있었어요.​​


    >


    이날은 컨디션도 좋게 놀았는데 정말 내용은 너무나 추운 날이였어요!! 칼의 희망으로 아이의 집에 가는 그 몇분간이나 당신은 너무나 추워서 벌벌 떨면서 갔네요.​​


    >


    춘이가 주말이라 아빠 엄마랑 같이 어디 가는 줄 알았는데 집에 가면 자기 집에 두고 어디 가는지 엄청 울었어요.​​


    >


    하지만 아빠 엄마도 같이 들어가서 놀기 때문에 또 언제 울었냐는 듯이 금방 잘 놀았습니다.댁은 즐거웠는데 복병이 수박이었으니 위의 사진처럼 종이를 찢어 버리고 머리에 쓰고 놀았는데, 저와 춘이 아빠 알레르기가 심하고, 먼지 알레르기로 남편 재채기에 저도 눈이 충열되어 완전히 걸걸하면서 과인이 왔네요.ᅮ


    >


    이렇게 가족이 모여서 컵으로 공룡이 사는 집도 만들어 줘!


    >


    계속 집중해서 잘 놀던데요?그런데 그날 이후...두둥.....​ 토요일 1부모 참여 수업 쿳봉던 그 날 1석에서 또 갑자기 열이 봉잉눙어요.​ 불과, 독감이 본인에게서 3,41밖에 되지 않습니다.ᅮ


    >


    ​ ​ 다니던 마을 병원에 갔는데 이미 독감 약을 먹은 적이 있고 플루 검사 또한 야스모토인 오게, 독감이 재발한 것도 있다며 다른 바이러스에 걸린 것도 있다고 하는데 1단 약을 처방하고 열이 안 내리면 그 이름 1에 이치 키라고 했어요.그런데 그날 밤. 열이 40도를 넘었습니다.안될 것 같아서 서둘러 아산 응급실로 갔어요.뢴트겐을 찍게 되면 폐는 나위 없이, 축농증이 심하다고 항생제와 감기약 41촌을 지어 주었습니다.​​


    >


    아. 그런데 아산병원에서 만든 약을 한 번 먹은 뒤 토해 죽어도 안 먹을 거예요.ᅮ왜그런가 해서 제가 한번 쓱 먹어봤는데 도저히 !!! 썼습니다. 크네요... (어른도 먹기 힘들어요) 야쿠르트도 안 먹고 우유에 타도 주스에 타도 왜 유령과 같이 알고 먹지도 않고 촌락이비인후과에 가서 약을 또 만들었어요.원래는 약정을 잘 먹는 춘이였는데 아산병원 약에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촌락병원 약도 비타민과 젤리를 주면서 아주 괴롭히지 않으면 겨우 안 먹지요. 아무튼 그렇게 하나 둘 열이 오르락내리락하다가 하나 하나 지나니까 좋아졌어요.춘이가 코막힘과 기침이 좀 심했는데 그동안 밥도 정말 거의 못먹고 잠도 못자고 반폐인이 됐어요.저도 이렇게 힘든데 준이는 얼마나 힘들었는지 정말 대부분 신생아 때로 돌아간 줄 알았어요.밤에는 가끔 기침하고 깨고, 열 내리지 말고, 밥도 먹지 말고, 껌딱지로 꼭 껴안고, 업어라...요즘은 많이 좋아졌는데, 겨울이 되니까 정말 잘 아픈 것 같아요.지금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그러기엔 아직 겨울이 많이 남았네요.​ 오항상츄니, 태어나서 800하나이지만 나중에 츄니가의 사람 오면 작은 연회나 해야겠어요 매일 힘들고 긴 느끼지만 아기가 커지는 것은 솔직하군요.그럼 나중에 육아에서 보자!!


    >


    댓글

Designed by Tistory.